[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5.22 (18:59) 수정 2019.05.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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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바이오헬스’ 육성…“연간 4조 원 투자”

정부가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신약과 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방침을 밝혔습니다. 매년 4조 원씩 투자해 2030년까지 세계시장 점유율을 3배 이상 높일 계획입니다.

“경찰관 때리면 전기충격기 사용” 기준안 마련

경찰관이나 제3자를 공격하는 시민에 대해 전기충격기나 경찰봉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경찰청 기준안이 마련됐습니다.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

‘삼바’ 김태한 사장 영장…“이재용 자료 삭제”

분식회계 증거인멸 지시 혐의로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이재용 부회장과의 통화 내역 등을 빠짐없이 삭제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또 학원 차량 안전사고…‘세림이법’ 사각 여전

인천에서 초등학생 2명을 태운 학원 차량이 교통사고를 내 가로수가 쓰러지고 차량 2대가 부서졌습니다. 통학차량에 보호자나 인솔자 동행을 의무화한 '세림이법'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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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2 19:00:23
    • 수정2019-05-22 19:02:43
    뉴스 7
정부, ‘바이오헬스’ 육성…“연간 4조 원 투자”

정부가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신약과 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방침을 밝혔습니다. 매년 4조 원씩 투자해 2030년까지 세계시장 점유율을 3배 이상 높일 계획입니다.

“경찰관 때리면 전기충격기 사용” 기준안 마련

경찰관이나 제3자를 공격하는 시민에 대해 전기충격기나 경찰봉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경찰청 기준안이 마련됐습니다.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

‘삼바’ 김태한 사장 영장…“이재용 자료 삭제”

분식회계 증거인멸 지시 혐의로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이재용 부회장과의 통화 내역 등을 빠짐없이 삭제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또 학원 차량 안전사고…‘세림이법’ 사각 여전

인천에서 초등학생 2명을 태운 학원 차량이 교통사고를 내 가로수가 쓰러지고 차량 2대가 부서졌습니다. 통학차량에 보호자나 인솔자 동행을 의무화한 '세림이법'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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