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가
한빛원전 폭발위험을 초래한
원자력안전위원회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원자력 안전위원회의 태만으로
한빛원전 대형사고가 발생할 뻔 했다면서
부실점검으로 재가동을 승인한
원자력안전위원회 책임자 처벌과 함께
한수원의 규제와 감시권한을
지자체에게도 부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정기검사를 마치고 재가동된 지 하루만에
한빛원전 1호기 원자로 열출력이
1분만에 제한치의 4배까지
증가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12시간동안 원전을 가동하는 등
심각한 운영상의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한빛원전 폭발위험을 초래한
원자력안전위원회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원자력 안전위원회의 태만으로
한빛원전 대형사고가 발생할 뻔 했다면서
부실점검으로 재가동을 승인한
원자력안전위원회 책임자 처벌과 함께
한수원의 규제와 감시권한을
지자체에게도 부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정기검사를 마치고 재가동된 지 하루만에
한빛원전 1호기 원자로 열출력이
1분만에 제한치의 4배까지
증가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12시간동안 원전을 가동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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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한빛원전 위험 초래 원안위 처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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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2 19:50:36
전라남도의회가
한빛원전 폭발위험을 초래한
원자력안전위원회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원자력 안전위원회의 태만으로
한빛원전 대형사고가 발생할 뻔 했다면서
부실점검으로 재가동을 승인한
원자력안전위원회 책임자 처벌과 함께
한수원의 규제와 감시권한을
지자체에게도 부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정기검사를 마치고 재가동된 지 하루만에
한빛원전 1호기 원자로 열출력이
1분만에 제한치의 4배까지
증가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12시간동안 원전을 가동하는 등
심각한 운영상의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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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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