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멕시코, 관용·범죄자 차량 경매…“수익은 빈곤 지역에”

입력 2019.05.22 (20:29) 수정 2019.05.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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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정부가 자금 확보를 위해 범죄자들로부터 압수한 차량과 관용 차량 수십 대를 경매에 부친다고 발표했습니다.

범죄와 부정부패로 축적한 수익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의 이른바 로빈 후드 프로그램의 일환인데요,

우리 돈 17억 원 가량으로 예상되는 판매 수익금은 빈곤 지역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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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2 20:30:30
    • 수정2019-05-22 20: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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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정부가 자금 확보를 위해 범죄자들로부터 압수한 차량과 관용 차량 수십 대를 경매에 부친다고 발표했습니다.

범죄와 부정부패로 축적한 수익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의 이른바 로빈 후드 프로그램의 일환인데요,

우리 돈 17억 원 가량으로 예상되는 판매 수익금은 빈곤 지역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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