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페인트' 훼손 박근혜 휘호 표지석 원상복구

입력 2019.05.22 (21:54) 수정 2019.05.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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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한 시민이
"탄핵으로 쫓겨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표지석을 용납할 수 없다"며
붉은 페인트를 뿌려 훼손된
세종시청 앞 박근혜 전 대통령의 휘호 표지석이
원상 복구됐습니다.

세종시는 전문업체를 통해
고압 살수기로 표지석에 묻은 페인트를 닦는 등
복구를 완료했다며, 복구 비용 5백만 원은
페인트를 뿌린 시민에게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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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페인트' 훼손 박근혜 휘호 표지석 원상복구
    • 입력 2019-05-22 21:54:46
    • 수정2019-05-22 22:04:14
    뉴스9(대전)
이달 초 한 시민이 "탄핵으로 쫓겨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표지석을 용납할 수 없다"며 붉은 페인트를 뿌려 훼손된 세종시청 앞 박근혜 전 대통령의 휘호 표지석이 원상 복구됐습니다. 세종시는 전문업체를 통해 고압 살수기로 표지석에 묻은 페인트를 닦는 등 복구를 완료했다며, 복구 비용 5백만 원은 페인트를 뿌린 시민에게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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