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사용량은 세계 최고… 재활용은 저조
입력 2019.05.22 (21:56) 수정 2019.05.23 (00:10) 뉴스9(대전)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멘트]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과
해법을 짚어보는 기획 보도,
세 번째 순서입니다.

플라스틱 쓰레기는 재활용만 잘해도
오염을 크게 줄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사용량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재활용률은 15%로 극히 저조합니다.

실태를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정집과 상가에서 배출된
플라스틱 쓰레기가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끊임없이 분류장으로 이동합니다.

직원 3명이
분주하게 손을 움직이며
종류별로 플라스틱을 분류합니다.

그런데
분류작업이 진행될수록
한켠에는 플라스틱 더미가 쌓여 갑니다.

내용물이 든 페트병

음식물이 잔뜩 묻은 비닐봉지

음식물이 담긴 플라스틱

모두 재활용이 불가능한
플라스틱 쓰레기입니다.

[녹취]
선별시설 직원
"재활용품에 이물질이 묻어 있으면
일단 재활용품의 질이 많이 안 좋아지고
분리배출 되는 데도 문제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가정에서 쏟아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하루 평균 4천6백 톤,

그러나 20% 정도만
재활용품으로 분리 배출되고,
그나마 이물질이 묻어있는 등
잘못된 배출로 인해
그중에서 다시 30%는 폐기물로 버려져
전체 플라스틱 쓰레기의 재활용률은
15% 정도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묻은 비닐 등
플라스틱 쓰레기는
이물질을 씻어낸 뒤
물기를 말려 배출해야 합니다.

페트병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우선 안에 있는 내용물을 버리고
그다음에 재질이 다른 라벨과
뚜껑을 분리해야
제대로 배출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재활용에 조금만 신경 써도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은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KBS뉴스 황정환입니다.
  • 사용량은 세계 최고… 재활용은 저조
    • 입력 2019-05-22 21:56:54
    • 수정2019-05-23 00:10:29
    뉴스9(대전)
[앵커멘트]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과
해법을 짚어보는 기획 보도,
세 번째 순서입니다.

플라스틱 쓰레기는 재활용만 잘해도
오염을 크게 줄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사용량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재활용률은 15%로 극히 저조합니다.

실태를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정집과 상가에서 배출된
플라스틱 쓰레기가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끊임없이 분류장으로 이동합니다.

직원 3명이
분주하게 손을 움직이며
종류별로 플라스틱을 분류합니다.

그런데
분류작업이 진행될수록
한켠에는 플라스틱 더미가 쌓여 갑니다.

내용물이 든 페트병

음식물이 잔뜩 묻은 비닐봉지

음식물이 담긴 플라스틱

모두 재활용이 불가능한
플라스틱 쓰레기입니다.

[녹취]
선별시설 직원
"재활용품에 이물질이 묻어 있으면
일단 재활용품의 질이 많이 안 좋아지고
분리배출 되는 데도 문제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가정에서 쏟아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하루 평균 4천6백 톤,

그러나 20% 정도만
재활용품으로 분리 배출되고,
그나마 이물질이 묻어있는 등
잘못된 배출로 인해
그중에서 다시 30%는 폐기물로 버려져
전체 플라스틱 쓰레기의 재활용률은
15% 정도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묻은 비닐 등
플라스틱 쓰레기는
이물질을 씻어낸 뒤
물기를 말려 배출해야 합니다.

페트병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우선 안에 있는 내용물을 버리고
그다음에 재질이 다른 라벨과
뚜껑을 분리해야
제대로 배출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재활용에 조금만 신경 써도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은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KBS뉴스 황정환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