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부실' 관리 감독 지적 잇따라

입력 2019.05.22 (21:58) 수정 2019.05.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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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의 잇단 사고와 관련해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22일) 한빛원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태와 관련해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정부의
부실한 관리감독을 비판하고
책임자 처벌과 한빛 1호기 폐쇄를 주장했습니다.
   전라남도의회도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원안위의 태만으로 대형사고가
발생할 뻔했다며
한수원에 대한 규제와 감시 권한을
지자체에도 부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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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빛원전 부실' 관리 감독 지적 잇따라
    • 입력 2019-05-22 21:58:59
    • 수정2019-05-22 22:00:10
    뉴스9(순천)

한빛원전의 잇단 사고와 관련해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22일) 한빛원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태와 관련해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정부의 부실한 관리감독을 비판하고 책임자 처벌과 한빛 1호기 폐쇄를 주장했습니다.    전라남도의회도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원안위의 태만으로 대형사고가 발생할 뻔했다며 한수원에 대한 규제와 감시 권한을 지자체에도 부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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