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사옥 착공…9월 입주

입력 2019.05.2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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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플라이강원 본사 사옥이

오늘 양양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플라이강원 본사에는

9월부터 2백여명의 직원이 상주하면서

본격적인 항공 영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박상용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이펙트1] 빵빠레~~~

플라이강원 본사 사옥이

착공됐습니다.



5천 4백 제곱미터 용지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경영본부와 운항본부,

승무원 관련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우선 직원 2백 여 명이 상주합니다.



주원석/플라이강원 대표이사[인터뷰]

본사 사옥 기공은 아시아 관광시장에 플라이강원이 자리매김할 수 있는 선포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라이강원 양양본사는

오는 9월부터 가동에 들어갑니다.



플라이강원은 1호기를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항공기 5대를 들여옵니다.



양양-김포 등

국내선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중국과 동남아시아

20여 개 도시로 취항할 예정입니다.



계획대로만 이뤄진다면

양양공항에서는

한 달에 최대 13만 3천 명이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됩니다.



내년에 국내외 관광객

110만 명 유치가 첫 번째 목표입니다.



유령공항으로 낙인찍힌

양양국제공항이

획기적으로 변신하게 되는겁니다.



강원도는

취항지 해외 마케팅을 포함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섭니다.



최문순/강원도지사[인터뷰]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도의 해외마케팅 조직 활용해서 같이 우리사업이라 생각하고(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공항 연계 교통망은 물론

출입국관리와 세관시설 등도

서둘러 보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KBS뉴스 박상용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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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이강원 사옥 착공…9월 입주
    • 입력 2019-05-22 23:35:37
    뉴스9(강릉)
[앵커멘트]

플라이강원 본사 사옥이
오늘 양양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플라이강원 본사에는
9월부터 2백여명의 직원이 상주하면서
본격적인 항공 영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박상용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이펙트1] 빵빠레~~~
플라이강원 본사 사옥이
착공됐습니다.

5천 4백 제곱미터 용지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경영본부와 운항본부,
승무원 관련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우선 직원 2백 여 명이 상주합니다.

주원석/플라이강원 대표이사[인터뷰]
본사 사옥 기공은 아시아 관광시장에 플라이강원이 자리매김할 수 있는 선포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라이강원 양양본사는
오는 9월부터 가동에 들어갑니다.

플라이강원은 1호기를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항공기 5대를 들여옵니다.

양양-김포 등
국내선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중국과 동남아시아
20여 개 도시로 취항할 예정입니다.

계획대로만 이뤄진다면
양양공항에서는
한 달에 최대 13만 3천 명이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됩니다.

내년에 국내외 관광객
110만 명 유치가 첫 번째 목표입니다.

유령공항으로 낙인찍힌
양양국제공항이
획기적으로 변신하게 되는겁니다.

강원도는
취항지 해외 마케팅을 포함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섭니다.

최문순/강원도지사[인터뷰]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도의 해외마케팅 조직 활용해서 같이 우리사업이라 생각하고(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공항 연계 교통망은 물론
출입국관리와 세관시설 등도
서둘러 보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KBS뉴스 박상용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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