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바이오메카②충북 바이오산업 '청신호'..."세계 3대 클러스터로 육성"
입력 2019.05.22 (19:50) 뉴스9(청주)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멘트]

오늘 문 대통령의 방문은

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충북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는데요.

충청북도도

세계 3대 바이오 헬스 클러스터로

발돋움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이규명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식물을 활용해

암 치료용 의약품을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 회사입니다.



항체 설계도가 담긴 유전자를

박테리아에 옮겨

식물에 침투시킨 뒤

필요한 항체를 얻는 방식인데,



동물 세포를 활용하는 것보다

의약품 개발 기간이 짧고

대량 생산까지 가능한

획기적인 기술입니다.



이 업체가

신약 개발부터

시험 생산까지 가능한

전초기지로 선택한 곳은

다름 아닌 오송.



기술 개발부터

각종 인허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최성화/의약품 개발 업체 대표[인터뷰]

"바이오 업체들이 (오송에) 모여들고 있지 않습니까? 바이오는 협력이 중요한데 그런 네트워크가 잘 될 것이고. 임상 위주의 병원들이 들어오면서 상당히 큰 시너지 효과가…"



이처럼

바이오 헬스 산업의 전진기지로

충북과 청주 오송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



충청북도도

바이오 헬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내놨습니다.



우선,

바이오 분야 국책기관과

연구소, 관련 기업이

한 데 집적한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기술대학을

오송으로 이전하는 등

연간 5천 명의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와

연구소 등 인프라를 구축해

연구 개발 분야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청주 오송과 충주에

바이오 특화 산단을 추가로 조성해

세계 3대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로 도약하고



각종 규제 개혁으로

연구 개발과 사업에 매진할 수 있는

자유로운 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권석규/충청북도 바이오산업국장[인터뷰]

"(오송이) 바이오 분야 규제 자유 특구로 지정을 받아서 바이오 관련 기업들이 진짜 마음 놓고 연구 사업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바이오 헬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달려온

충북의 지난 20년.



앞으로 10년,

충북의 바이오 산업이

대한민국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BS NEWS 이 규명입니다.
  • 바이오메카②충북 바이오산업 '청신호'..."세계 3대 클러스터로 육성"
    • 입력 2019-05-23 00:59:46
    뉴스9(청주)
[앵커멘트]

오늘 문 대통령의 방문은

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충북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는데요.

충청북도도

세계 3대 바이오 헬스 클러스터로

발돋움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이규명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식물을 활용해

암 치료용 의약품을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 회사입니다.



항체 설계도가 담긴 유전자를

박테리아에 옮겨

식물에 침투시킨 뒤

필요한 항체를 얻는 방식인데,



동물 세포를 활용하는 것보다

의약품 개발 기간이 짧고

대량 생산까지 가능한

획기적인 기술입니다.



이 업체가

신약 개발부터

시험 생산까지 가능한

전초기지로 선택한 곳은

다름 아닌 오송.



기술 개발부터

각종 인허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최성화/의약품 개발 업체 대표[인터뷰]

"바이오 업체들이 (오송에) 모여들고 있지 않습니까? 바이오는 협력이 중요한데 그런 네트워크가 잘 될 것이고. 임상 위주의 병원들이 들어오면서 상당히 큰 시너지 효과가…"



이처럼

바이오 헬스 산업의 전진기지로

충북과 청주 오송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



충청북도도

바이오 헬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내놨습니다.



우선,

바이오 분야 국책기관과

연구소, 관련 기업이

한 데 집적한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기술대학을

오송으로 이전하는 등

연간 5천 명의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와

연구소 등 인프라를 구축해

연구 개발 분야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청주 오송과 충주에

바이오 특화 산단을 추가로 조성해

세계 3대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로 도약하고



각종 규제 개혁으로

연구 개발과 사업에 매진할 수 있는

자유로운 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권석규/충청북도 바이오산업국장[인터뷰]

"(오송이) 바이오 분야 규제 자유 특구로 지정을 받아서 바이오 관련 기업들이 진짜 마음 놓고 연구 사업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바이오 헬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달려온

충북의 지난 20년.



앞으로 10년,

충북의 바이오 산업이

대한민국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BS NEWS 이 규명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