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과수 화상병' 확산 우려"

입력 2019.05.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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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과수 화상병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현재 충북 인근인 천안 배 농장 5곳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진된 데다
세균병인 만큼
충북 지역으로 전염될 위험성이 높다며
화상병 예방 약제를 적기에 살포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충북은 지난해
충주, 제천지역 74개 농가 51.1ha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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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농기원 "'과수 화상병' 확산 우려"
    • 입력 2019-05-23 08:38:12
    청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과수 화상병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현재 충북 인근인 천안 배 농장 5곳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진된 데다 세균병인 만큼 충북 지역으로 전염될 위험성이 높다며 화상병 예방 약제를 적기에 살포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충북은 지난해 충주, 제천지역 74개 농가 51.1ha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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