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째 설치 장소를 찾지 못하고 있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비를
청남대에 설치하자고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근 의원이
제안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아침: 어제) 열린
청주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역대 대통령 기념관과 조형물이 설치된
청남대야말로 추모비가 있어야 할 장소"라며,
"한범덕 시장이 나서달라"고 말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 추모비는
추모 기간 걷힌 성금으로 2009년 만들어졌지만,
설치 장소를 놓고 갈등이 불거지며
10년째 청주 문의면의 한 공방에 보관돼 있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비를
청남대에 설치하자고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근 의원이
제안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아침: 어제) 열린
청주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역대 대통령 기념관과 조형물이 설치된
청남대야말로 추모비가 있어야 할 장소"라며,
"한범덕 시장이 나서달라"고 말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 추모비는
추모 기간 걷힌 성금으로 2009년 만들어졌지만,
설치 장소를 놓고 갈등이 불거지며
10년째 청주 문의면의 한 공방에 보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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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근 청주시의원/"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비 청남대 설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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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3 08:38:12
10년 째 설치 장소를 찾지 못하고 있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비를
청남대에 설치하자고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근 의원이
제안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아침: 어제) 열린
청주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역대 대통령 기념관과 조형물이 설치된
청남대야말로 추모비가 있어야 할 장소"라며,
"한범덕 시장이 나서달라"고 말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 추모비는
추모 기간 걷힌 성금으로 2009년 만들어졌지만,
설치 장소를 놓고 갈등이 불거지며
10년째 청주 문의면의 한 공방에 보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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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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