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2014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한
16개 마을의 표준화사망률이
전국 평균을 100으로 할 때
사업 참여 전 125.8에서 사업 참여 후 110.7로
15.1%p(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6년 중간평가 결과 흡연율은 2.9%p,
스트레스 인지율은 3.3%p, 우울감 경험률은 4.0%p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마을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주도로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현재 도내 32개 읍면동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끝)
시행하고 있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2014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한
16개 마을의 표준화사망률이
전국 평균을 100으로 할 때
사업 참여 전 125.8에서 사업 참여 후 110.7로
15.1%p(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6년 중간평가 결과 흡연율은 2.9%p,
스트레스 인지율은 3.3%p, 우울감 경험률은 4.0%p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마을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주도로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현재 도내 32개 읍면동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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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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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3 09:07:43
경상북도는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2014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한
16개 마을의 표준화사망률이
전국 평균을 100으로 할 때
사업 참여 전 125.8에서 사업 참여 후 110.7로
15.1%p(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6년 중간평가 결과 흡연율은 2.9%p,
스트레스 인지율은 3.3%p, 우울감 경험률은 4.0%p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마을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주도로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현재 도내 32개 읍면동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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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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