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권역응급센터 추가지정 2곳 경쟁

보건복지부가

대구에 권역 응급의료센터를

추가 지정하기로 한 가운데

영남대병원과 동산병원이 신청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들 병원을 대상으로

현장평가와 종합평가를 거쳐

오는 7월 한 곳을

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대구의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기존 경북대병원을 포함해

2곳으로 늘게 됐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