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무현 10주기’ 추도식…여권 인사 대거 집결 예상
입력 2019.05.23 (09:29)
수정 2019.05.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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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오늘 오후 김해 봉하마을에서 엄수됩니다.
이번 추도식에는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포함해, 정부와 청와대, 정치인 등 여권 인사들이 대거 집결합니다.
현장 연결 하겠습니다.
김소영 기자, 그 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는 김해 봉하마을에 와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열리는 10주기 추도식이 4시간 여 남았지만, 이른 아침부터 추모객들의 발길이 하나 둘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도식이 엄수될 묘역 옆 공원에는 의자 3천여 개가 놓였고, 무대 설치도 마무리 됐습니다.
10주기 추도식의 주제는 '새로운 노무현'입니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을 비롯해 이낙연 국무총리와 문희상 국회의장, 청와대와 정치권, 그리고 옛 참여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해 추도사를 하고, 직접 그린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유족에 선물할 예정입니다.
노무현재단은 오늘 추도식에 7천 명 이상의 추모객들이 함께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4천5백인 분의 무료 점심식사도 준비했습니다.
재단은 이번 추도식이 깨어있는 시민들이 '사람 사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연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봉하마을 인근에는 임시주차장 6곳이 마련되고, 주차장에서 봉하마을을 오가는 순환버스 4대가 운행됩니다.
지금까지 김해 봉하마을에서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오늘 오후 김해 봉하마을에서 엄수됩니다.
이번 추도식에는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포함해, 정부와 청와대, 정치인 등 여권 인사들이 대거 집결합니다.
현장 연결 하겠습니다.
김소영 기자, 그 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는 김해 봉하마을에 와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열리는 10주기 추도식이 4시간 여 남았지만, 이른 아침부터 추모객들의 발길이 하나 둘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도식이 엄수될 묘역 옆 공원에는 의자 3천여 개가 놓였고, 무대 설치도 마무리 됐습니다.
10주기 추도식의 주제는 '새로운 노무현'입니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을 비롯해 이낙연 국무총리와 문희상 국회의장, 청와대와 정치권, 그리고 옛 참여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해 추도사를 하고, 직접 그린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유족에 선물할 예정입니다.
노무현재단은 오늘 추도식에 7천 명 이상의 추모객들이 함께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4천5백인 분의 무료 점심식사도 준비했습니다.
재단은 이번 추도식이 깨어있는 시민들이 '사람 사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연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봉하마을 인근에는 임시주차장 6곳이 마련되고, 주차장에서 봉하마을을 오가는 순환버스 4대가 운행됩니다.
지금까지 김해 봉하마을에서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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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노무현 10주기’ 추도식…여권 인사 대거 집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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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3 09:31:16
- 수정2019-05-23 09:52:37
[앵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오늘 오후 김해 봉하마을에서 엄수됩니다.
이번 추도식에는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포함해, 정부와 청와대, 정치인 등 여권 인사들이 대거 집결합니다.
현장 연결 하겠습니다.
김소영 기자, 그 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는 김해 봉하마을에 와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열리는 10주기 추도식이 4시간 여 남았지만, 이른 아침부터 추모객들의 발길이 하나 둘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도식이 엄수될 묘역 옆 공원에는 의자 3천여 개가 놓였고, 무대 설치도 마무리 됐습니다.
10주기 추도식의 주제는 '새로운 노무현'입니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을 비롯해 이낙연 국무총리와 문희상 국회의장, 청와대와 정치권, 그리고 옛 참여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해 추도사를 하고, 직접 그린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유족에 선물할 예정입니다.
노무현재단은 오늘 추도식에 7천 명 이상의 추모객들이 함께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4천5백인 분의 무료 점심식사도 준비했습니다.
재단은 이번 추도식이 깨어있는 시민들이 '사람 사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연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봉하마을 인근에는 임시주차장 6곳이 마련되고, 주차장에서 봉하마을을 오가는 순환버스 4대가 운행됩니다.
지금까지 김해 봉하마을에서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오늘 오후 김해 봉하마을에서 엄수됩니다.
이번 추도식에는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포함해, 정부와 청와대, 정치인 등 여권 인사들이 대거 집결합니다.
현장 연결 하겠습니다.
김소영 기자, 그 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는 김해 봉하마을에 와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열리는 10주기 추도식이 4시간 여 남았지만, 이른 아침부터 추모객들의 발길이 하나 둘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도식이 엄수될 묘역 옆 공원에는 의자 3천여 개가 놓였고, 무대 설치도 마무리 됐습니다.
10주기 추도식의 주제는 '새로운 노무현'입니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을 비롯해 이낙연 국무총리와 문희상 국회의장, 청와대와 정치권, 그리고 옛 참여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해 추도사를 하고, 직접 그린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유족에 선물할 예정입니다.
노무현재단은 오늘 추도식에 7천 명 이상의 추모객들이 함께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4천5백인 분의 무료 점심식사도 준비했습니다.
재단은 이번 추도식이 깨어있는 시민들이 '사람 사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연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봉하마을 인근에는 임시주차장 6곳이 마련되고, 주차장에서 봉하마을을 오가는 순환버스 4대가 운행됩니다.
지금까지 김해 봉하마을에서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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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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