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30분쯤 전남 고흥군 포두면의 한 노부부 주택에서 불이 나 83살 강 모 씨가 숨졌습니다.
당시 함께 집에 있던 강 씨의 아내 74살 손 모 씨는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은 숨진 강 씨가 평소 거동이 불편해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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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노부부 주택서 불…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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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3 11:28:20
어젯밤 11시 30분쯤 전남 고흥군 포두면의 한 노부부 주택에서 불이 나 83살 강 모 씨가 숨졌습니다.
당시 함께 집에 있던 강 씨의 아내 74살 손 모 씨는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은 숨진 강 씨가 평소 거동이 불편해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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