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매각 반대' 시민 문화제 오늘 열려
입력 2019.05.23 (11:31)
수정 2019.05.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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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매각에 반대하는
거제 지역 시민단체가
오늘(23) 저녁 거제 고현항 매립지에서
시민 문화제를 엽니다.
이번 문화제에서 시민대책위는
대우조선 매각으로
거제와 경남 전체 경제가
다시 한번 무너질 수 있다는 데
시민들과 공감대를 넓히고,
대우조선 매각 반대 의사를 결집할 예정입니다.
한편, 대우조선 인수를 추진하는
현대중공업은 오는 31일 주주총회를 통해
법인 분리와 본사 이전 등을 담은
'물적 분할'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거제 지역 시민단체가
오늘(23) 저녁 거제 고현항 매립지에서
시민 문화제를 엽니다.
이번 문화제에서 시민대책위는
대우조선 매각으로
거제와 경남 전체 경제가
다시 한번 무너질 수 있다는 데
시민들과 공감대를 넓히고,
대우조선 매각 반대 의사를 결집할 예정입니다.
한편, 대우조선 인수를 추진하는
현대중공업은 오는 31일 주주총회를 통해
법인 분리와 본사 이전 등을 담은
'물적 분할'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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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 매각 반대' 시민 문화제 오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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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3 11:31:31
- 수정2019-05-23 11:31:45
대우조선 매각에 반대하는
거제 지역 시민단체가
오늘(23) 저녁 거제 고현항 매립지에서
시민 문화제를 엽니다.
이번 문화제에서 시민대책위는
대우조선 매각으로
거제와 경남 전체 경제가
다시 한번 무너질 수 있다는 데
시민들과 공감대를 넓히고,
대우조선 매각 반대 의사를 결집할 예정입니다.
한편, 대우조선 인수를 추진하는
현대중공업은 오는 31일 주주총회를 통해
법인 분리와 본사 이전 등을 담은
'물적 분할'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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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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