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제철 공정 부산물인 수재 슬래그를 활용해
개발한 시멘트인 포스멘트가
온실가스 감축과 해양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포스멘트는 시멘트의 주원료인 클링커에
고로 수재 슬래그를 혼합해 만든
슬래그 시멘트의 하나입니다.
이 시멘트는 생산 과정에서 수재 슬래그를 섞어
일반 시멘트 생산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은 22% 정도 줄이고
강도는 더 높아지는 효과를 냅니다.
또 해양 생태계에 유용한 미네랄 함량이 높아
해양 콘크리트나 인공어초 생산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끝)
제철 공정 부산물인 수재 슬래그를 활용해
개발한 시멘트인 포스멘트가
온실가스 감축과 해양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포스멘트는 시멘트의 주원료인 클링커에
고로 수재 슬래그를 혼합해 만든
슬래그 시멘트의 하나입니다.
이 시멘트는 생산 과정에서 수재 슬래그를 섞어
일반 시멘트 생산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은 22% 정도 줄이고
강도는 더 높아지는 효과를 냅니다.
또 해양 생태계에 유용한 미네랄 함량이 높아
해양 콘크리트나 인공어초 생산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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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멘트, 온실가스 감축·해양생태계 복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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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3 15:22:59
포스코가
제철 공정 부산물인 수재 슬래그를 활용해
개발한 시멘트인 포스멘트가
온실가스 감축과 해양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포스멘트는 시멘트의 주원료인 클링커에
고로 수재 슬래그를 혼합해 만든
슬래그 시멘트의 하나입니다.
이 시멘트는 생산 과정에서 수재 슬래그를 섞어
일반 시멘트 생산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은 22% 정도 줄이고
강도는 더 높아지는 효과를 냅니다.
또 해양 생태계에 유용한 미네랄 함량이 높아
해양 콘크리트나 인공어초 생산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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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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