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도식 못 간 김 지사 "아쉽지만 재판에 최선"

입력 2019.05.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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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인 김경수 경남지사가
오늘(23일)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지 못한 데 대해
"너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서울고법에서 열린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는 길에
"깨어있는 시민들이 봉하마을을 찾아주고
추도식에 참석해줄 거라 믿고
재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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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도식 못 간 김 지사 "아쉽지만 재판에 최선"
    • 입력 2019-05-23 17:56:02
    창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인 김경수 경남지사가 오늘(23일)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지 못한 데 대해 "너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서울고법에서 열린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는 길에 "깨어있는 시민들이 봉하마을을 찾아주고 추도식에 참석해줄 거라 믿고 재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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