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북한 삐라' 표방 전단지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19.05.23 (20:54)
수정 2019.05.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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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보낸 것처럼 쓰여진
정부 비판 전단지가 광주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 50분 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남조선 인민들에게 보내는 삐라" 라는
제목의 전단지 150여장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단지에는 '남조선 체제를 전복하자'며
북한의 흡수통일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경찰은 이적성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전단지를 두고간 사람이 누구인지
수사할 예정입니다. (끝)
정부 비판 전단지가 광주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 50분 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남조선 인민들에게 보내는 삐라" 라는
제목의 전단지 150여장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단지에는 '남조선 체제를 전복하자'며
북한의 흡수통일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경찰은 이적성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전단지를 두고간 사람이 누구인지
수사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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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 '북한 삐라' 표방 전단지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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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3 20:54:54
- 수정2019-05-23 20:55:18
북한이 보낸 것처럼 쓰여진
정부 비판 전단지가 광주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 50분 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남조선 인민들에게 보내는 삐라" 라는
제목의 전단지 150여장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단지에는 '남조선 체제를 전복하자'며
북한의 흡수통일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경찰은 이적성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전단지를 두고간 사람이 누구인지
수사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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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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