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日 정부차원 이색 캠페인…‘남자도 양산 쓰세요’
입력 2019.05.24 (10:55)
수정 2019.05.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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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혜지 기상캐스터와 함께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일본에서는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남자도 양산쓰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앵커님은 여름에 양산 쓰시나요?
네, 대부분 양산은 여성 분들이 많이 쓰는데요.
이러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 일본에서는 '남자들도 양산 쓰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양산을 쓰면 두피 온도가 3도에서 7도 정도 내려가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과 한국에서는 온열 환자 중 남성이 여성보다 2-3배 정도 더 많다고 하는데요.
이제 남성 분들도 양산을 활용해 더위를 피하고 건강도 지켜보면 어떨까요.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도 베이징은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닐라에는 어제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오늘도 비 소식이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구름이 조금 끼겠고 낮 기온 34도로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카이로는 낮 기온 38도로 40도를 웃돌던 불볕더위는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뉴델리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파리와 로마에도 비가 내리면서 선선하겠습니다.
마드리드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로스엔젤레스와 리마는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 21도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와 함께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일본에서는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남자도 양산쓰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앵커님은 여름에 양산 쓰시나요?
네, 대부분 양산은 여성 분들이 많이 쓰는데요.
이러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 일본에서는 '남자들도 양산 쓰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양산을 쓰면 두피 온도가 3도에서 7도 정도 내려가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과 한국에서는 온열 환자 중 남성이 여성보다 2-3배 정도 더 많다고 하는데요.
이제 남성 분들도 양산을 활용해 더위를 피하고 건강도 지켜보면 어떨까요.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도 베이징은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닐라에는 어제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오늘도 비 소식이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구름이 조금 끼겠고 낮 기온 34도로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카이로는 낮 기온 38도로 40도를 웃돌던 불볕더위는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뉴델리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파리와 로마에도 비가 내리면서 선선하겠습니다.
마드리드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로스엔젤레스와 리마는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 21도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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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4 10:59:09
- 수정2019-05-24 11:08:20

[앵커]
배혜지 기상캐스터와 함께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일본에서는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남자도 양산쓰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앵커님은 여름에 양산 쓰시나요?
네, 대부분 양산은 여성 분들이 많이 쓰는데요.
이러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 일본에서는 '남자들도 양산 쓰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양산을 쓰면 두피 온도가 3도에서 7도 정도 내려가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과 한국에서는 온열 환자 중 남성이 여성보다 2-3배 정도 더 많다고 하는데요.
이제 남성 분들도 양산을 활용해 더위를 피하고 건강도 지켜보면 어떨까요.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도 베이징은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닐라에는 어제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오늘도 비 소식이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구름이 조금 끼겠고 낮 기온 34도로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카이로는 낮 기온 38도로 40도를 웃돌던 불볕더위는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뉴델리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파리와 로마에도 비가 내리면서 선선하겠습니다.
마드리드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로스엔젤레스와 리마는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 21도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와 함께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일본에서는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남자도 양산쓰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앵커님은 여름에 양산 쓰시나요?
네, 대부분 양산은 여성 분들이 많이 쓰는데요.
이러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 일본에서는 '남자들도 양산 쓰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양산을 쓰면 두피 온도가 3도에서 7도 정도 내려가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과 한국에서는 온열 환자 중 남성이 여성보다 2-3배 정도 더 많다고 하는데요.
이제 남성 분들도 양산을 활용해 더위를 피하고 건강도 지켜보면 어떨까요.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도 베이징은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닐라에는 어제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오늘도 비 소식이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구름이 조금 끼겠고 낮 기온 34도로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카이로는 낮 기온 38도로 40도를 웃돌던 불볕더위는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뉴델리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파리와 로마에도 비가 내리면서 선선하겠습니다.
마드리드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로스엔젤레스와 리마는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 21도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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