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을 이틀 앞두고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의
안내 게시판이 혐오 글로 훼손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해서부경찰서는
노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에 대한 혐오 문구가 쓰여 있다는
노무현재단의 신고를 받고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재물손괴죄에 해당한다며
CCTV 등을 통해
게시판 주변을 오고 간 사람들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림 없음>
추도식을 이틀 앞두고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의
안내 게시판이 혐오 글로 훼손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해서부경찰서는
노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에 대한 혐오 문구가 쓰여 있다는
노무현재단의 신고를 받고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재물손괴죄에 해당한다며
CCTV 등을 통해
게시판 주변을 오고 간 사람들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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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하 대통령 묘역 게시판에 혐오 글…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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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4 14:28:01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을 이틀 앞두고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의
안내 게시판이 혐오 글로 훼손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해서부경찰서는
노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에 대한 혐오 문구가 쓰여 있다는
노무현재단의 신고를 받고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재물손괴죄에 해당한다며
CCTV 등을 통해
게시판 주변을 오고 간 사람들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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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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