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소비자 물가가
하향 안정세를 보이며
2년 내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 조사 자료를 보면,
4월 말 기준 경남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5%로
전국 평균인 0.6%를 밑돌았습니다.
경남의 물가 상승률은
2017년과 2018년 1%대를 기록한 이후
올해 1분기에는 0.4%대로 낮아졌습니다.
품목별로는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집세가 큰 폭으로 떨어져
경남의 물가 하락을 주도했고
공공서비스와 공산품 가격도 내렸습니다.
하향 안정세를 보이며
2년 내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 조사 자료를 보면,
4월 말 기준 경남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5%로
전국 평균인 0.6%를 밑돌았습니다.
경남의 물가 상승률은
2017년과 2018년 1%대를 기록한 이후
올해 1분기에는 0.4%대로 낮아졌습니다.
품목별로는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집세가 큰 폭으로 떨어져
경남의 물가 하락을 주도했고
공공서비스와 공산품 가격도 내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비자 물가 하향 안정세 '2년 내 최저'
-
- 입력 2019-05-24 14:28:01
경남의 소비자 물가가
하향 안정세를 보이며
2년 내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 조사 자료를 보면,
4월 말 기준 경남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5%로
전국 평균인 0.6%를 밑돌았습니다.
경남의 물가 상승률은
2017년과 2018년 1%대를 기록한 이후
올해 1분기에는 0.4%대로 낮아졌습니다.
품목별로는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집세가 큰 폭으로 떨어져
경남의 물가 하락을 주도했고
공공서비스와 공산품 가격도 내렸습니다.
-
-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천현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