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는
공원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조현병을 앓고 있던 32살 A 씨를
병원에 응급입원 조치했습니다.
A 씨는 어제(21일) 오후 5시 반쯤,
창원 내서읍의 한 공원에서
지나가는 시민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과 헛주먹질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5년 전부터 조현병을 앓아온 A씨가
최근에도 병원에 한 차례 입원하는 등
관찰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부모 동의 아래
응급입원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원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조현병을 앓고 있던 32살 A 씨를
병원에 응급입원 조치했습니다.
A 씨는 어제(21일) 오후 5시 반쯤,
창원 내서읍의 한 공원에서
지나가는 시민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과 헛주먹질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5년 전부터 조현병을 앓아온 A씨가
최근에도 병원에 한 차례 입원하는 등
관찰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부모 동의 아래
응급입원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공원 난동 조현병 환자 '응급 입원'
-
- 입력 2019-05-24 14:29:13
마산동부경찰서는
공원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조현병을 앓고 있던 32살 A 씨를
병원에 응급입원 조치했습니다.
A 씨는 어제(21일) 오후 5시 반쯤,
창원 내서읍의 한 공원에서
지나가는 시민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과 헛주먹질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5년 전부터 조현병을 앓아온 A씨가
최근에도 병원에 한 차례 입원하는 등
관찰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부모 동의 아래
응급입원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
-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이형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