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행사 중 열사병 호소한 중학생 10명 병원 이송
입력 2019.05.24 (18:49)
수정 2019.05.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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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 한 여자중학교에서 학생 10명이 체육대회 도중 열사병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당 중학교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 50분쯤 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 10명이 과호흡과 두통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당시 학생들은 계주와 피구 시합을 끝낸 직후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측은 증세를 보인 학생들을 그늘로 이동시킨 뒤 119구급차량을 통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학생들은 병원 치료를 받은 뒤 증세가 호전됐고 일부는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해당 중학교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 50분쯤 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 10명이 과호흡과 두통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당시 학생들은 계주와 피구 시합을 끝낸 직후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측은 증세를 보인 학생들을 그늘로 이동시킨 뒤 119구급차량을 통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학생들은 병원 치료를 받은 뒤 증세가 호전됐고 일부는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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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행사 중 열사병 호소한 중학생 10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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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4 18:49:26
- 수정2019-05-24 19:06:56

경기 수원시의 한 여자중학교에서 학생 10명이 체육대회 도중 열사병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당 중학교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 50분쯤 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 10명이 과호흡과 두통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당시 학생들은 계주와 피구 시합을 끝낸 직후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측은 증세를 보인 학생들을 그늘로 이동시킨 뒤 119구급차량을 통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학생들은 병원 치료를 받은 뒤 증세가 호전됐고 일부는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해당 중학교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 50분쯤 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 10명이 과호흡과 두통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당시 학생들은 계주와 피구 시합을 끝낸 직후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측은 증세를 보인 학생들을 그늘로 이동시킨 뒤 119구급차량을 통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학생들은 병원 치료를 받은 뒤 증세가 호전됐고 일부는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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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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