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계동·청파동1가 일부 지역서 단수…“원인·규모 파악중”

입력 2019.05.25 (01:58) 수정 2019.05.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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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서계동과 청파동 1가 일대 일부 지역에 사전 고지없이 단수가 발생해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서울상수도사업본부 중부사업소는 "어젯밤(24일) 11시 반 쯤부터 서계동과 청파동 1가 일부 지역에서 수돗물이 끊겼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돼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언제 복구가 완료될 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효창동 6구역 재개발 지역의 상수도 공사를 위해 인근 3~4세대 가구의 수돗물을 일시적으로 멈출 예정이었으나, 예기치 못하게 다른 세대에 단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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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계동·청파동1가 일부 지역서 단수…“원인·규모 파악중”
    • 입력 2019-05-25 01:58:36
    • 수정2019-05-28 15:53:51
    사회
서울 용산구 서계동과 청파동 1가 일대 일부 지역에 사전 고지없이 단수가 발생해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서울상수도사업본부 중부사업소는 "어젯밤(24일) 11시 반 쯤부터 서계동과 청파동 1가 일부 지역에서 수돗물이 끊겼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돼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언제 복구가 완료될 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효창동 6구역 재개발 지역의 상수도 공사를 위해 인근 3~4세대 가구의 수돗물을 일시적으로 멈출 예정이었으나, 예기치 못하게 다른 세대에 단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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