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쿠바·미국 청년들, 오케스트라 합동공연

입력 2019.05.25 (07:32) 수정 2019.05.2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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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행정부 이후 쿠바와 미국의 긴장 관계가 높아진 가운데 양국 청년들이 함께 오케스트라 공연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비영리재단과 쿠바 음악기관이 주최한 이번 연주회에는 미국에서 25명, 쿠바에서 50명이 참여했으며 모두 18살에서 24살의 젊은 음악가입니다.

이들은 음악이야말로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라며 음악을 통한 우정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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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쿠바·미국 청년들, 오케스트라 합동공연
    • 입력 2019-05-25 07:34:44
    • 수정2019-05-25 07: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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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행정부 이후 쿠바와 미국의 긴장 관계가 높아진 가운데 양국 청년들이 함께 오케스트라 공연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비영리재단과 쿠바 음악기관이 주최한 이번 연주회에는 미국에서 25명, 쿠바에서 50명이 참여했으며 모두 18살에서 24살의 젊은 음악가입니다.

이들은 음악이야말로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라며 음악을 통한 우정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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