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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황교안 대표 ‘군사합의 무효化’ 발언 반박
입력 2019.05.25 (12:13) 수정 2019.05.25 (13:34) 정치
국방부는 9.19 군사합의 체결 이후 지금까지 접경지역 군사적 긴장 행위는 없었다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제기했던 '군사합의 무효화'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국방부는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9.19 군사합의'는 남북 두 정상이 합의한 '평양 공동선언'의 부속합의로, 지난 8개월여 기간 동안 남북한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을 위한 실효적 조치들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상·해상·공중에서의 상호 적대행위 전면 중지조치에 따라 지금까지 남북 접경지역 일대에서 군사적 긴장을 조성시키는 일체의 활동은 식별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9.19 군사합의'의 충실한 이행과 빈틈없는 군사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며 정부 정책을 강력한 힘으로 뒷받침하고 있는 우리 장병들의 사기를 저하시킬 수 있는 무분별한 발언은 국가안보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지난 23일 강원도 철원 GP(감시초소) 철거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남북군사합의는 아주 잘못된 것"이라며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군사합의 자체가 무의미해진 만큼 지금이라도 군사합의 무효를 선언하고 안보를 무장 해제하는 일련의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황교안 대표 ‘군사합의 무효化’ 발언 반박
    • 입력 2019-05-25 12:13:16
    • 수정2019-05-25 13:34:42
    정치
국방부는 9.19 군사합의 체결 이후 지금까지 접경지역 군사적 긴장 행위는 없었다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제기했던 '군사합의 무효화'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국방부는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9.19 군사합의'는 남북 두 정상이 합의한 '평양 공동선언'의 부속합의로, 지난 8개월여 기간 동안 남북한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을 위한 실효적 조치들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상·해상·공중에서의 상호 적대행위 전면 중지조치에 따라 지금까지 남북 접경지역 일대에서 군사적 긴장을 조성시키는 일체의 활동은 식별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9.19 군사합의'의 충실한 이행과 빈틈없는 군사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며 정부 정책을 강력한 힘으로 뒷받침하고 있는 우리 장병들의 사기를 저하시킬 수 있는 무분별한 발언은 국가안보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지난 23일 강원도 철원 GP(감시초소) 철거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남북군사합의는 아주 잘못된 것"이라며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군사합의 자체가 무의미해진 만큼 지금이라도 군사합의 무효를 선언하고 안보를 무장 해제하는 일련의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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