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취미·위안·체험 목적 도시농업 나날이 확대”

입력 2019.05.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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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25일) 충북 청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제8회 도시농업박람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총리는 박람회에서 최동운 청주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부터 도시농업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열대식물원, 즐거운 숲 정원, 생명 농업관 등을 둘러봤습니다.

이 총리는 박람회에 참석한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올린 글을 통해 "도시농업이 나날이 확대된다"며 "취미· 위안·치유·체험 등 목적도 다양하다"고 썼습니다.

또 박람회에선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파키라 같은 식물도 선보인다"며 "가벼운 농사는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도시농업은 도시의 토지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농작물을 경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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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총리 “취미·위안·체험 목적 도시농업 나날이 확대”
    • 입력 2019-05-25 15:14:21
    정치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25일) 충북 청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제8회 도시농업박람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총리는 박람회에서 최동운 청주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부터 도시농업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열대식물원, 즐거운 숲 정원, 생명 농업관 등을 둘러봤습니다.

이 총리는 박람회에 참석한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올린 글을 통해 "도시농업이 나날이 확대된다"며 "취미· 위안·치유·체험 등 목적도 다양하다"고 썼습니다.

또 박람회에선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파키라 같은 식물도 선보인다"며 "가벼운 농사는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도시농업은 도시의 토지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농작물을 경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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