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서 고속도로 달리던 1톤 트럭에 불…2명 경상

입력 2019.05.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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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12시 10분쯤 경기도 안산시 평택-시흥 간 고속도로에서 이삿짐을 싣고 달리던 1톤 트럭 짐칸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 48살 이 모 씨가 손에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고, 차에 실려 있던 일부 이삿짐이 불에 탔습니다. 또, 고속도로 1개 차로가 40여 분 동안 통제돼 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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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안산서 고속도로 달리던 1톤 트럭에 불…2명 경상
    • 입력 2019-05-25 16:08:38
    사회
오늘(25일) 오후 12시 10분쯤 경기도 안산시 평택-시흥 간 고속도로에서 이삿짐을 싣고 달리던 1톤 트럭 짐칸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 48살 이 모 씨가 손에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고, 차에 실려 있던 일부 이삿짐이 불에 탔습니다. 또, 고속도로 1개 차로가 40여 분 동안 통제돼 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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