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한 다세대주택 1층 빨래방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2층에 거주하던 20대 여성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건물 일부가 그을리고 건조기와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빨래방 의류 건조기가 과열돼 안에 있던 섬유 먼지 등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건물 2층에 거주하던 20대 여성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건물 일부가 그을리고 건조기와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빨래방 의류 건조기가 과열돼 안에 있던 섬유 먼지 등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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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일원동 빨래방서 불…1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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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5 19:02:27
오늘(25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한 다세대주택 1층 빨래방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2층에 거주하던 20대 여성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건물 일부가 그을리고 건조기와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빨래방 의류 건조기가 과열돼 안에 있던 섬유 먼지 등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건물 2층에 거주하던 20대 여성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건물 일부가 그을리고 건조기와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빨래방 의류 건조기가 과열돼 안에 있던 섬유 먼지 등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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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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