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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외교 기밀 유출’ 논란
반기문, 정상 간 통화 유출 “있어서는 안 될 일”
입력 2019.05.25 (20:31) 수정 2019.05.25 (20:50) 정치
유엔 사무총장을 역임했던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은 현직 외교관이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에게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유출한 데 대해 참 불행한 일이라며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위원장은 어제(24일)저녁 CBS 라디오 '시사 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공직자는 보안을 유지해야 할 의무를 지고 있고 서약을 하는데, 그런 것을 대외적으로, 특히 정치권에 누설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반 위원장 정상 간 대화 기록의 경우 서로 합의에 따라 발표 수준을 정한다며 대외적으로 발표하지 않기로 한 경우에 기밀로 보존되는 게 외교 사회의 기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통령 간의 면담이나 통화 내용은 오랫동안 비밀로 보장된다며 대한민국의 경우 외교 기밀은 30년간 보존한 후 검토를 통해 해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반기문, 정상 간 통화 유출 “있어서는 안 될 일”
    • 입력 2019-05-25 20:31:19
    • 수정2019-05-25 20:50:49
    정치
유엔 사무총장을 역임했던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은 현직 외교관이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에게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유출한 데 대해 참 불행한 일이라며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위원장은 어제(24일)저녁 CBS 라디오 '시사 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공직자는 보안을 유지해야 할 의무를 지고 있고 서약을 하는데, 그런 것을 대외적으로, 특히 정치권에 누설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반 위원장 정상 간 대화 기록의 경우 서로 합의에 따라 발표 수준을 정한다며 대외적으로 발표하지 않기로 한 경우에 기밀로 보존되는 게 외교 사회의 기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통령 간의 면담이나 통화 내용은 오랫동안 비밀로 보장된다며 대한민국의 경우 외교 기밀은 30년간 보존한 후 검토를 통해 해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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