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더위..스포츠 꿈나무의 '열정'
입력 2019.05.25 (20:45)
수정 2019.05.2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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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주말인 오늘도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때 이른 더위가 이어졌는데요.
15년 만에 전북에서 열린
전국 소년체전에 참가한 선수들은
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기량을 펼쳤습니다.
유진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뙤약볕이 내리쬐는 육상 경기장.
[이펙트1] 땅!
총성이 울리자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힘껏 내달립니다.
-------------페이징------------
[이펙트2]준비, 띠(기계음)
수영 꿈나무들은
긴장감을 떨쳐내고
물 속으로 뛰어듭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제일 먼저 결승점에 도착합니다.
이서아/전북 초등부 대표[인터뷰]
"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초등학교) 5학년이 할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뛰었습니다. 전주에서 소년체전이 열린 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
배구 경기장은
환호 소리로 가득합니다.
선수들은
관중들의 응원에 힘입어
경기에 더 집중합니다.
조미라/부산시 동래구[인터뷰]
"(딸이) 올해 이렇게 나오게 됐는데 이번에 나와서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체육 꿈나무의 축제인
마흔여덟 번째 전국 소년체전이
전북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늘부터 나흘간
익산 등 전북 14개 시군에서
36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집니다
전북 선수단 8백여 명을 포함해
전국의 초·중학교 선수
만 7천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룹니다.
이재인/전북체육회 기획홍보과장[인터뷰]
"15년 만에 전라북도에서 개최된 만큼 또한 준비를 작년 전국체전에 이어서 아무런 문제 없도록 준비를 잘했으니까,/안전체전으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평년 기온을 웃도는
때 이른 더위도
스포츠 꿈나무들의 열정을
꺾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주말인 오늘도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때 이른 더위가 이어졌는데요.
15년 만에 전북에서 열린
전국 소년체전에 참가한 선수들은
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기량을 펼쳤습니다.
유진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뙤약볕이 내리쬐는 육상 경기장.
[이펙트1] 땅!
총성이 울리자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힘껏 내달립니다.
-------------페이징------------
[이펙트2]준비, 띠(기계음)
수영 꿈나무들은
긴장감을 떨쳐내고
물 속으로 뛰어듭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제일 먼저 결승점에 도착합니다.
이서아/전북 초등부 대표[인터뷰]
"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초등학교) 5학년이 할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뛰었습니다. 전주에서 소년체전이 열린 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
배구 경기장은
환호 소리로 가득합니다.
선수들은
관중들의 응원에 힘입어
경기에 더 집중합니다.
조미라/부산시 동래구[인터뷰]
"(딸이) 올해 이렇게 나오게 됐는데 이번에 나와서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체육 꿈나무의 축제인
마흔여덟 번째 전국 소년체전이
전북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늘부터 나흘간
익산 등 전북 14개 시군에서
36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집니다
전북 선수단 8백여 명을 포함해
전국의 초·중학교 선수
만 7천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룹니다.
이재인/전북체육회 기획홍보과장[인터뷰]
"15년 만에 전라북도에서 개최된 만큼 또한 준비를 작년 전국체전에 이어서 아무런 문제 없도록 준비를 잘했으니까,/안전체전으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평년 기온을 웃도는
때 이른 더위도
스포츠 꿈나무들의 열정을
꺾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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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 이른 더위..스포츠 꿈나무의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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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5 20:45:13
- 수정2019-05-25 22:14:16
[앵커멘트]
주말인 오늘도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때 이른 더위가 이어졌는데요.
15년 만에 전북에서 열린
전국 소년체전에 참가한 선수들은
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기량을 펼쳤습니다.
유진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뙤약볕이 내리쬐는 육상 경기장.
[이펙트1] 땅!
총성이 울리자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힘껏 내달립니다.
-------------페이징------------
[이펙트2]준비, 띠(기계음)
수영 꿈나무들은
긴장감을 떨쳐내고
물 속으로 뛰어듭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제일 먼저 결승점에 도착합니다.
이서아/전북 초등부 대표[인터뷰]
"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초등학교) 5학년이 할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뛰었습니다. 전주에서 소년체전이 열린 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
배구 경기장은
환호 소리로 가득합니다.
선수들은
관중들의 응원에 힘입어
경기에 더 집중합니다.
조미라/부산시 동래구[인터뷰]
"(딸이) 올해 이렇게 나오게 됐는데 이번에 나와서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체육 꿈나무의 축제인
마흔여덟 번째 전국 소년체전이
전북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늘부터 나흘간
익산 등 전북 14개 시군에서
36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집니다
전북 선수단 8백여 명을 포함해
전국의 초·중학교 선수
만 7천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룹니다.
이재인/전북체육회 기획홍보과장[인터뷰]
"15년 만에 전라북도에서 개최된 만큼 또한 준비를 작년 전국체전에 이어서 아무런 문제 없도록 준비를 잘했으니까,/안전체전으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평년 기온을 웃도는
때 이른 더위도
스포츠 꿈나무들의 열정을
꺾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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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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