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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쌀로 승부...수출도 증가(rep)
입력 2019.05.25 (20:46) 수정 2019.05.25 (22:05) 뉴스9(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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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다음은
다른 지역 소식을 알아보는
전국 네트워크입니다.

식생활의 변화로
쌀 생산은 갈수록 줄어드는 반면,
기능성 쌀 재배면적은
점점 늘고 있는데요.
경북에서는 수출 효자 노릇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하늬 기잡니다.


[리포트]
들녘에서 모내기가 한창입니다.

일반 벼 모종과
비슷해 보이지만
일명 '갈색 가바쌀'입니다.

40킬로그램 당 수매가가
일반 벼보다 3천 원 더 높아
의성에서만 백여 농가가
가바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석천/ '가바쌀' 재배농[인터뷰]
"가격이 가바가 일품벼보다 더 나아요.농협하고 계약 재배를 하기 때문에..."


지난 2008년
국내 육종개발된 가바쌀은
뇌대사물질인 가바 성분이
현미의 8배, 흑미의 4배나 됩니다.

뇌대사를 촉진시켜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고,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성의 한 농협이
10여 년 전부터 수매중으로,
최근엔 미국, 캐나다 등으로
수출도 시작했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수출을
시작했는데
올해는 국내 수요가 늘면서 수출 물량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가바쌀를 포함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기능성 쌀은 10여 종,

철분과 아연, 식이섬유 등
종류별로 특정 영양성분들이 높아
전체 쌀 소비 감소추세에도 불구하고
점점 소비량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 5년 간 일반 쌀 재배 면적은
14% 줄어든 반면,
기능성 쌀은 36% 이상 대폭 늘었습니다.

김주수/의성군수 [인터뷰]
"앞으로 가바쌀 재배 면적을 늘리고, 여러가지 품질도 고급화해서 농가 소득도 늘려나가겠습니다."


농촌진흥청도 앞으로
더 다양한 기능성 쌀을 육성하고
1인가구 시대에 맞는
가공밥 개발 등 판로개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하늬입니다.
  • 기능성 쌀로 승부...수출도 증가(rep)
    • 입력 2019-05-25 20:46:24
    • 수정2019-05-25 22:05:53
    뉴스9(전주)
[앵커멘트]
다음은
다른 지역 소식을 알아보는
전국 네트워크입니다.

식생활의 변화로
쌀 생산은 갈수록 줄어드는 반면,
기능성 쌀 재배면적은
점점 늘고 있는데요.
경북에서는 수출 효자 노릇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하늬 기잡니다.


[리포트]
들녘에서 모내기가 한창입니다.

일반 벼 모종과
비슷해 보이지만
일명 '갈색 가바쌀'입니다.

40킬로그램 당 수매가가
일반 벼보다 3천 원 더 높아
의성에서만 백여 농가가
가바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석천/ '가바쌀' 재배농[인터뷰]
"가격이 가바가 일품벼보다 더 나아요.농협하고 계약 재배를 하기 때문에..."


지난 2008년
국내 육종개발된 가바쌀은
뇌대사물질인 가바 성분이
현미의 8배, 흑미의 4배나 됩니다.

뇌대사를 촉진시켜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고,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성의 한 농협이
10여 년 전부터 수매중으로,
최근엔 미국, 캐나다 등으로
수출도 시작했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수출을
시작했는데
올해는 국내 수요가 늘면서 수출 물량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가바쌀를 포함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기능성 쌀은 10여 종,

철분과 아연, 식이섬유 등
종류별로 특정 영양성분들이 높아
전체 쌀 소비 감소추세에도 불구하고
점점 소비량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 5년 간 일반 쌀 재배 면적은
14% 줄어든 반면,
기능성 쌀은 36% 이상 대폭 늘었습니다.

김주수/의성군수 [인터뷰]
"앞으로 가바쌀 재배 면적을 늘리고, 여러가지 품질도 고급화해서 농가 소득도 늘려나가겠습니다."


농촌진흥청도 앞으로
더 다양한 기능성 쌀을 육성하고
1인가구 시대에 맞는
가공밥 개발 등 판로개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하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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