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서 자살기도 20대, 경찰관이 입수해 구조

입력 2019.05.25 (20:50) 수정 2019.05.2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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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 뛰어들어 자살을 기도한
20대를 경찰관이 쫓아 들어가 구조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대전시 방동, 방동저수지 다리 위 난간에
23살 A씨가 매달려 경찰과 대치하다
10미터 아래 저수지로 뛰어 내렸습니다.
이어, 현장에서 대치중이던
진잠파출소 이영학 경장이 물에 뛰어들어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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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수지에서 자살기도 20대, 경찰관이 입수해 구조
    • 입력 2019-05-25 20:50:04
    • 수정2019-05-25 20:54:30
    뉴스9(대전)
저수지에 뛰어들어 자살을 기도한 20대를 경찰관이 쫓아 들어가 구조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대전시 방동, 방동저수지 다리 위 난간에 23살 A씨가 매달려 경찰과 대치하다 10미터 아래 저수지로 뛰어 내렸습니다. 이어, 현장에서 대치중이던 진잠파출소 이영학 경장이 물에 뛰어들어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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