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5.25 (21:00) 수정 2019.05.2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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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 유출, 엄중 문책”…기강 해이 ‘도마’

한미정상 간의 통화내용 유출 사건에 대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경화/외교부 장관 : "조사 결과를 보고 엄중한 문책을 할 것입니다."]

외교부의 잇단 기강 해이로 조직 쇄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외 선택한 황교안 대표, 득과 실은?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발해 국회를 나간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이 한 달을 넘겼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전국을 돌며 돌며 민생투쟁 대장정을 진행했는데, 득과 실을 따져봤습니다.

“삼성 수뇌부가 증거인멸 지시”…‘윗선’ 겨냥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부정과 관련해 삼성전자 부사장 2명이 동시에 구속되면서 수사는 윗선을 향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가 이재용 부회장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구의역 사고 3주기 추모, ‘위험의 외주화’ 여전

지하철 구의역 승강장 스크린 도어를 수리하다가 숨진 김 군 사망 3주기를 맞아 사고 현장에선 추모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사고 3년이 지났지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여전히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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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5-25 21:03:34
    뉴스 9
“의도적 유출, 엄중 문책”…기강 해이 ‘도마’

한미정상 간의 통화내용 유출 사건에 대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경화/외교부 장관 : "조사 결과를 보고 엄중한 문책을 할 것입니다."]

외교부의 잇단 기강 해이로 조직 쇄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외 선택한 황교안 대표, 득과 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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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수뇌부가 증거인멸 지시”…‘윗선’ 겨냥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부정과 관련해 삼성전자 부사장 2명이 동시에 구속되면서 수사는 윗선을 향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가 이재용 부회장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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