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中 야생 ‘백색증’ 대왕판다 첫 포착
입력 2019.05.27 (06:51)
수정 2019.05.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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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희귀한 백색증 대왕판다의 사진이 중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1~2살로 추정되는 이 야생 백색증 판다는 지난달 중국 쓰촨성 '워룽 자연보호구'에서 해발 2천 미터 숲속에 설치한 모션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일반적으로 판다는 눈 주위와 네 다리가 검은색이고 나머지 부분은 흰색이지만, 이 판다는 여느 백색증 동물처럼 선천적으로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 온몸이 흰색을 띠고 있는데요.
현지 연구진은 "사진상 이 대왕판다는 건강한 상태이며, 백색증이 야생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친 것 같진 않다"고 분석했습니다.
1~2살로 추정되는 이 야생 백색증 판다는 지난달 중국 쓰촨성 '워룽 자연보호구'에서 해발 2천 미터 숲속에 설치한 모션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일반적으로 판다는 눈 주위와 네 다리가 검은색이고 나머지 부분은 흰색이지만, 이 판다는 여느 백색증 동물처럼 선천적으로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 온몸이 흰색을 띠고 있는데요.
현지 연구진은 "사진상 이 대왕판다는 건강한 상태이며, 백색증이 야생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친 것 같진 않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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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中 야생 ‘백색증’ 대왕판다 첫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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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7 06:53:24
- 수정2019-05-27 08:30:24
세계적으로 희귀한 백색증 대왕판다의 사진이 중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1~2살로 추정되는 이 야생 백색증 판다는 지난달 중국 쓰촨성 '워룽 자연보호구'에서 해발 2천 미터 숲속에 설치한 모션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일반적으로 판다는 눈 주위와 네 다리가 검은색이고 나머지 부분은 흰색이지만, 이 판다는 여느 백색증 동물처럼 선천적으로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 온몸이 흰색을 띠고 있는데요.
현지 연구진은 "사진상 이 대왕판다는 건강한 상태이며, 백색증이 야생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친 것 같진 않다"고 분석했습니다.
1~2살로 추정되는 이 야생 백색증 판다는 지난달 중국 쓰촨성 '워룽 자연보호구'에서 해발 2천 미터 숲속에 설치한 모션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일반적으로 판다는 눈 주위와 네 다리가 검은색이고 나머지 부분은 흰색이지만, 이 판다는 여느 백색증 동물처럼 선천적으로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 온몸이 흰색을 띠고 있는데요.
현지 연구진은 "사진상 이 대왕판다는 건강한 상태이며, 백색증이 야생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친 것 같진 않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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