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데뷔 55주년’ 남진 헌정앨범…설운도 장윤정 등 참여
입력 2019.05.27 (06:52)
수정 2019.05.2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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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가수 남진 씨의 데뷔 55주년을 맞아 헌정 앨범이 제작됩니다.
남진 씨의 대표곡을 후배 가수들이 재해석해 부르는 건데, 세대별로, 또 장르별로 다양한 가수들이 참여합니다.
1965년 데뷔 이래 한국 가요계를 이끌어온 남진 씨!
이에 여러 후배 가수들이 헌정앨범을 만들기로 하고 지난 주말, 제작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엔 주인공인 남진 씨도 참석해 남다른 감회와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특히 자신의 노래를 후배들이 어떻게 재해석 할지 무척 기대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헌정앨범은 가수 이자연 씨를 주축으로 총 열 팀의 참여가 확정된 가운데 그 중 설운도, 장윤정 씨 등 성인가요 대표주자들은 남진 씨의 '모르리'와 '가슴 아프게' 등을 특유의 구성진 창법으로 소화하고, 박미경, 김종서, 서문탁 씨 등은 원곡을 빠른 댄스 버전이나 강렬한 록 버전으로 재해석 합니다.
앨범은 오는 7월부터 디지털 싱글 형식으로 발표되고 8월에 최종 앨범으로 제작돼 LP와 CD로도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남진 씨의 대표곡을 후배 가수들이 재해석해 부르는 건데, 세대별로, 또 장르별로 다양한 가수들이 참여합니다.
1965년 데뷔 이래 한국 가요계를 이끌어온 남진 씨!
이에 여러 후배 가수들이 헌정앨범을 만들기로 하고 지난 주말, 제작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엔 주인공인 남진 씨도 참석해 남다른 감회와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특히 자신의 노래를 후배들이 어떻게 재해석 할지 무척 기대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헌정앨범은 가수 이자연 씨를 주축으로 총 열 팀의 참여가 확정된 가운데 그 중 설운도, 장윤정 씨 등 성인가요 대표주자들은 남진 씨의 '모르리'와 '가슴 아프게' 등을 특유의 구성진 창법으로 소화하고, 박미경, 김종서, 서문탁 씨 등은 원곡을 빠른 댄스 버전이나 강렬한 록 버전으로 재해석 합니다.
앨범은 오는 7월부터 디지털 싱글 형식으로 발표되고 8월에 최종 앨범으로 제작돼 LP와 CD로도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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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데뷔 55주년’ 남진 헌정앨범…설운도 장윤정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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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7 06:53:24
- 수정2019-05-27 07:03:30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가수 남진 씨의 데뷔 55주년을 맞아 헌정 앨범이 제작됩니다.
남진 씨의 대표곡을 후배 가수들이 재해석해 부르는 건데, 세대별로, 또 장르별로 다양한 가수들이 참여합니다.
1965년 데뷔 이래 한국 가요계를 이끌어온 남진 씨!
이에 여러 후배 가수들이 헌정앨범을 만들기로 하고 지난 주말, 제작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엔 주인공인 남진 씨도 참석해 남다른 감회와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특히 자신의 노래를 후배들이 어떻게 재해석 할지 무척 기대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헌정앨범은 가수 이자연 씨를 주축으로 총 열 팀의 참여가 확정된 가운데 그 중 설운도, 장윤정 씨 등 성인가요 대표주자들은 남진 씨의 '모르리'와 '가슴 아프게' 등을 특유의 구성진 창법으로 소화하고, 박미경, 김종서, 서문탁 씨 등은 원곡을 빠른 댄스 버전이나 강렬한 록 버전으로 재해석 합니다.
앨범은 오는 7월부터 디지털 싱글 형식으로 발표되고 8월에 최종 앨범으로 제작돼 LP와 CD로도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남진 씨의 대표곡을 후배 가수들이 재해석해 부르는 건데, 세대별로, 또 장르별로 다양한 가수들이 참여합니다.
1965년 데뷔 이래 한국 가요계를 이끌어온 남진 씨!
이에 여러 후배 가수들이 헌정앨범을 만들기로 하고 지난 주말, 제작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엔 주인공인 남진 씨도 참석해 남다른 감회와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특히 자신의 노래를 후배들이 어떻게 재해석 할지 무척 기대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헌정앨범은 가수 이자연 씨를 주축으로 총 열 팀의 참여가 확정된 가운데 그 중 설운도, 장윤정 씨 등 성인가요 대표주자들은 남진 씨의 '모르리'와 '가슴 아프게' 등을 특유의 구성진 창법으로 소화하고, 박미경, 김종서, 서문탁 씨 등은 원곡을 빠른 댄스 버전이나 강렬한 록 버전으로 재해석 합니다.
앨범은 오는 7월부터 디지털 싱글 형식으로 발표되고 8월에 최종 앨범으로 제작돼 LP와 CD로도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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