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진주 일선농협 상임이사 금권선거 수사

진주경찰서가
문산농협 상임이사 선거 과정에서
일부 추천위원에게
금품이 건네진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선거 관련 문서 등을 확보해
사실 확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문산농협은
지난달 30일 인사추천위원회를 통해
상임이사 출마 후보 2명 가운데
추천위원 4명의 지지를 얻은
60살 A씨를 상임이사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