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육우를 제외하고
소·돼지·닭 등 모든 축산물의
수익성이 나빠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축산물생산비 조사'를 보면
닭고기 '육계' 한 마리 순수익은 121원으로
지난 2017년보다 18.9% 감소했고
비육돼지 마리당 순수익도
전년보다 43.9% 감소한 4만8천 원입니다.
또 한우번식우는
21만4천 원으로 8.7%,
젖소는 273만6천원으로 0.4%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한우와 젖소 등은
사육비가 올라 수익성이 나빠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소·돼지·닭 등 모든 축산물의
수익성이 나빠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축산물생산비 조사'를 보면
닭고기 '육계' 한 마리 순수익은 121원으로
지난 2017년보다 18.9% 감소했고
비육돼지 마리당 순수익도
전년보다 43.9% 감소한 4만8천 원입니다.
또 한우번식우는
21만4천 원으로 8.7%,
젖소는 273만6천원으로 0.4%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한우와 젖소 등은
사육비가 올라 수익성이 나빠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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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축산물 수익성 악화…"사육비 증가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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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7 09:01:55
지난해 육우를 제외하고
소·돼지·닭 등 모든 축산물의
수익성이 나빠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축산물생산비 조사'를 보면 닭고기 '육계' 한 마리 순수익은 121원으로 지난 2017년보다 18.9% 감소했고 비육돼지 마리당 순수익도 전년보다 43.9% 감소한 4만8천 원입니다. 또 한우번식우는 21만4천 원으로 8.7%, 젖소는 273만6천원으로 0.4%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한우와 젖소 등은 사육비가 올라 수익성이 나빠졌다고 분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축산물생산비 조사'를 보면 닭고기 '육계' 한 마리 순수익은 121원으로 지난 2017년보다 18.9% 감소했고 비육돼지 마리당 순수익도 전년보다 43.9% 감소한 4만8천 원입니다. 또 한우번식우는 21만4천 원으로 8.7%, 젖소는 273만6천원으로 0.4%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한우와 젖소 등은 사육비가 올라 수익성이 나빠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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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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