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실종 아동 31명...'지문 등록'도 저조
입력 2019.05.25 (17:00)
수정 2019.05.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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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신고를 했지만
아직 행방이 묘연한 충북 지역 아동은
모두 31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이른바 골든타임 이틀이 지나도록 찾지 못한
18살 미만의 아동이 7명,
뒤늦게 신고된 장기 실종 아동이
2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전 지문등록을 하면
실종 아동을 찾는 시간이
평균 94분에서 46분으로 줄지만
충북 지역 등록률은 54%에 그친다며,
스마트폰 앱 '안전 드림' 등을 통한
적극적인 지문 등록을 당부했습니다.
아직 행방이 묘연한 충북 지역 아동은
모두 31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이른바 골든타임 이틀이 지나도록 찾지 못한
18살 미만의 아동이 7명,
뒤늦게 신고된 장기 실종 아동이
2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전 지문등록을 하면
실종 아동을 찾는 시간이
평균 94분에서 46분으로 줄지만
충북 지역 등록률은 54%에 그친다며,
스마트폰 앱 '안전 드림' 등을 통한
적극적인 지문 등록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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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실종 아동 31명...'지문 등록'도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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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7 09:25:35
- 수정2019-05-27 09:31:33
실종 신고를 했지만
아직 행방이 묘연한 충북 지역 아동은
모두 31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이른바 골든타임 이틀이 지나도록 찾지 못한
18살 미만의 아동이 7명,
뒤늦게 신고된 장기 실종 아동이
2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전 지문등록을 하면
실종 아동을 찾는 시간이
평균 94분에서 46분으로 줄지만
충북 지역 등록률은 54%에 그친다며,
스마트폰 앱 '안전 드림' 등을 통한
적극적인 지문 등록을 당부했습니다.
아직 행방이 묘연한 충북 지역 아동은
모두 31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이른바 골든타임 이틀이 지나도록 찾지 못한
18살 미만의 아동이 7명,
뒤늦게 신고된 장기 실종 아동이
2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전 지문등록을 하면
실종 아동을 찾는 시간이
평균 94분에서 46분으로 줄지만
충북 지역 등록률은 54%에 그친다며,
스마트폰 앱 '안전 드림' 등을 통한
적극적인 지문 등록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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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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