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제활동참가율·고용률 7대 도시 중 '꼴찌'
입력 2019.05.25 (12:40)
수정 2019.05.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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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경제지표에서 부진했습니다.
부산복지개발원이 발표한 부산 근로실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경제활동참가율은 58.1%로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으며
전국 평균 63.1%와 비교해도 5%포인트 낮았습니다. 또 고용률도 55.7%로 전국 평균 60.7%보다 낮았고 7대 도시 중 최하위였습니다.
근로자 평균임금은 상용근로자는 291만6천 원으로 5위였고 일용근로자는 142만5천 원으로 전국 7대 도시 중에 가장 낮았습니다.
부산복지개발원이 발표한 부산 근로실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경제활동참가율은 58.1%로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으며
전국 평균 63.1%와 비교해도 5%포인트 낮았습니다. 또 고용률도 55.7%로 전국 평균 60.7%보다 낮았고 7대 도시 중 최하위였습니다.
근로자 평균임금은 상용근로자는 291만6천 원으로 5위였고 일용근로자는 142만5천 원으로 전국 7대 도시 중에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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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경제활동참가율·고용률 7대 도시 중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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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7 10:00:26
- 수정2019-05-27 10:09:18
부산이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경제지표에서 부진했습니다.
부산복지개발원이 발표한 부산 근로실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경제활동참가율은 58.1%로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으며
전국 평균 63.1%와 비교해도 5%포인트 낮았습니다. 또 고용률도 55.7%로 전국 평균 60.7%보다 낮았고 7대 도시 중 최하위였습니다.
근로자 평균임금은 상용근로자는 291만6천 원으로 5위였고 일용근로자는 142만5천 원으로 전국 7대 도시 중에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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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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