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운노조 비리 연루 인권위 간부 피의자 신분 소환조사
입력 2019.05.24 (14:40)
수정 2019.05.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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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운노조 비리에 연루돼 직위 해제된 국가인권위원회 간부가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오늘(24일) 오전부터 국가인권위원회 A 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A 팀장은 앞서 인사 비리 혐의로 구속된 70살 이 모 전 부산항운노조 위원장과 관련된 채용 비리에 개입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팀장은 또 검찰 수사를 피해 잠적했던 이 전 위원장 도피를 도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오늘(24일) 오전부터 국가인권위원회 A 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A 팀장은 앞서 인사 비리 혐의로 구속된 70살 이 모 전 부산항운노조 위원장과 관련된 채용 비리에 개입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팀장은 또 검찰 수사를 피해 잠적했던 이 전 위원장 도피를 도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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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운노조 비리 연루 인권위 간부 피의자 신분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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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7 10:16:24
- 수정2019-05-27 10:22:33
부산항운노조 비리에 연루돼 직위 해제된 국가인권위원회 간부가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오늘(24일) 오전부터 국가인권위원회 A 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A 팀장은 앞서 인사 비리 혐의로 구속된 70살 이 모 전 부산항운노조 위원장과 관련된 채용 비리에 개입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팀장은 또 검찰 수사를 피해 잠적했던 이 전 위원장 도피를 도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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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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