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한빛 1호기
수동정지 사건과 관련해
"뼈를 깎는 마음으로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사장은 오늘 경주 본사에서 열린
긴급 토론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지역 주민과 국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한수원은 지난 10일
한빛 1호기의 원자로 열 출력이
제한치를 초과하는 이상 상황이 발생했지만
원자로를 정지하지 않았고,
면허가 없는 사람이 제어봉을 조작한 정황이 드러나
특별조사와 사용중지 명령을 받았습니다.
한빛 1호기
수동정지 사건과 관련해
"뼈를 깎는 마음으로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사장은 오늘 경주 본사에서 열린
긴급 토론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지역 주민과 국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한수원은 지난 10일
한빛 1호기의 원자로 열 출력이
제한치를 초과하는 이상 상황이 발생했지만
원자로를 정지하지 않았고,
면허가 없는 사람이 제어봉을 조작한 정황이 드러나
특별조사와 사용중지 명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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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사장 "한빛 1호기 수동정지 사건, 국민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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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7 21:52:26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한빛 1호기
수동정지 사건과 관련해
"뼈를 깎는 마음으로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사장은 오늘 경주 본사에서 열린
긴급 토론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지역 주민과 국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한수원은 지난 10일
한빛 1호기의 원자로 열 출력이
제한치를 초과하는 이상 상황이 발생했지만
원자로를 정지하지 않았고,
면허가 없는 사람이 제어봉을 조작한 정황이 드러나
특별조사와 사용중지 명령을 받았습니다.
한빛 1호기
수동정지 사건과 관련해
"뼈를 깎는 마음으로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사장은 오늘 경주 본사에서 열린
긴급 토론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지역 주민과 국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한수원은 지난 10일
한빛 1호기의 원자로 열 출력이
제한치를 초과하는 이상 상황이 발생했지만
원자로를 정지하지 않았고,
면허가 없는 사람이 제어봉을 조작한 정황이 드러나
특별조사와 사용중지 명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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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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