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의원 "고등교육법 위반 논란..학력위조 아냐"

입력 2019.05.27 (23: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학력이 인정되지 않는

실업전수학교 졸업장으로 전문대 학위를 취득해

고등교육법 위반 논란에 쌓인 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원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해명에 나섰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7일) 기자회견을 열고

2005년 대학 입학 당시,

충남교육청에서 졸업증과 성적증명을 발급받아

대학에 제출해 정식으로 입학했는데

일부 언론과 정치권이 학력 위조로 내몰고 있다며

교육부에서 학력 위조 문제를 제기한 부분은

직업학교와 외국인학교 졸업자 16명과는

별개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만약 학위가 취소될 경우

교육부와 박용진 의원 등을 상대로 명예훼손과

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인식 의원 "고등교육법 위반 논란..학력위조 아냐"
    • 입력 2019-05-27 23:59:38
    뉴스9(대전)
최근 학력이 인정되지 않는
실업전수학교 졸업장으로 전문대 학위를 취득해
고등교육법 위반 논란에 쌓인 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원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해명에 나섰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7일) 기자회견을 열고
2005년 대학 입학 당시,
충남교육청에서 졸업증과 성적증명을 발급받아
대학에 제출해 정식으로 입학했는데
일부 언론과 정치권이 학력 위조로 내몰고 있다며
교육부에서 학력 위조 문제를 제기한 부분은
직업학교와 외국인학교 졸업자 16명과는
별개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만약 학위가 취소될 경우
교육부와 박용진 의원 등을 상대로 명예훼손과
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