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법률가단체 ‘북한 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 방북 조사 추진

입력 2019.05.28 (11:58) 수정 2019.05.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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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중국 저장성 북한식당 종업원들의 집단 탈북사건이 국가정보원의 '기획탈북'이라는 의혹과 관련해 국제법률가단체들이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방북 조사를 추진합니다.

국제민주법률가협회와 아시아태평양법률가연맹은 공동으로 국제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오는 8월 한국을 방문해 조사를 한 뒤 9월 초 북한을 방문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제법률가단체는 한국에서는 탈북 종업원들과 국가정보원 등 정부 측을 면담하고, 북한에서는 탈북 종업원 가족들과 해당 식당 종업원 등을 만나 조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식당 여종업원 집단 탈북사건은 2016년 4월 중국에 있는 북한식당 '류경식당' 지배인과 여종업원 12명이 탈북한 사건으로 탈북 당시부터 국정원이 개입한 기획탈북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으며, 지난해 7월 탈북 여종업원들을 면담한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기자회견을 열어 철저하고 독립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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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8 11:58:37
    • 수정2019-05-28 13:06:44
    정치
2016년 중국 저장성 북한식당 종업원들의 집단 탈북사건이 국가정보원의 '기획탈북'이라는 의혹과 관련해 국제법률가단체들이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방북 조사를 추진합니다.

국제민주법률가협회와 아시아태평양법률가연맹은 공동으로 국제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오는 8월 한국을 방문해 조사를 한 뒤 9월 초 북한을 방문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제법률가단체는 한국에서는 탈북 종업원들과 국가정보원 등 정부 측을 면담하고, 북한에서는 탈북 종업원 가족들과 해당 식당 종업원 등을 만나 조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식당 여종업원 집단 탈북사건은 2016년 4월 중국에 있는 북한식당 '류경식당' 지배인과 여종업원 12명이 탈북한 사건으로 탈북 당시부터 국정원이 개입한 기획탈북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으며, 지난해 7월 탈북 여종업원들을 면담한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기자회견을 열어 철저하고 독립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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