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산업 육성’ 경기도 업사이클 플라자, 다음달 수원에 문 열어

입력 2019.05.28 (14:50) 수정 2019.05.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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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산업 육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경기도 업사이클 플라자'가 다음 달 15일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겸해 개관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합니다.

'경기도 업사이클 플라자'는 수원시 권선구 옛 서울대 농생대 건물을 리모델링해 건립됐으며, 내부에는 재활용 기업 입주 공간과 공동작업장 등이 들어섭니다.

도는 앞으로 이곳을 중심으로 재활용 산업 우수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폐자원의 자원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초중고생과 교사, 일반인을 대상으로 폐기물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시설은 입주기업 이외에 도민도 관람할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개방합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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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용 산업 육성’ 경기도 업사이클 플라자, 다음달 수원에 문 열어
    • 입력 2019-05-28 14:50:39
    • 수정2019-05-28 14:53:37
    사회
재활용 산업 육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경기도 업사이클 플라자'가 다음 달 15일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겸해 개관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합니다.

'경기도 업사이클 플라자'는 수원시 권선구 옛 서울대 농생대 건물을 리모델링해 건립됐으며, 내부에는 재활용 기업 입주 공간과 공동작업장 등이 들어섭니다.

도는 앞으로 이곳을 중심으로 재활용 산업 우수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폐자원의 자원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초중고생과 교사, 일반인을 대상으로 폐기물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시설은 입주기업 이외에 도민도 관람할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개방합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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