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유통 공기업인
'토요애'의 비리에 대해 농민회가
의령군 등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농 의령군농민회는 오늘(28일)
토요애 유통의 손실이
드러난 것만 30억 원에 이르는데
지난해 결산에서 5억5천만 원 결산 처리된 것은
분식 회계의 의혹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민회는 또,
의령군이 토요애에 대한
외부 회계감사 용역 예산을 책정해두고
아직 집행하지 않는 것은
부실경영에 개입한 의심이 들게 한다며
조속한 감사와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토요애'의 비리에 대해 농민회가
의령군 등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농 의령군농민회는 오늘(28일)
토요애 유통의 손실이
드러난 것만 30억 원에 이르는데
지난해 결산에서 5억5천만 원 결산 처리된 것은
분식 회계의 의혹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민회는 또,
의령군이 토요애에 대한
외부 회계감사 용역 예산을 책정해두고
아직 집행하지 않는 것은
부실경영에 개입한 의심이 들게 한다며
조속한 감사와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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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 토요애 비리 '조직적 개입 의혹'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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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8 16:28:46
농산물 유통 공기업인
'토요애'의 비리에 대해 농민회가
의령군 등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농 의령군농민회는 오늘(28일)
토요애 유통의 손실이
드러난 것만 30억 원에 이르는데
지난해 결산에서 5억5천만 원 결산 처리된 것은
분식 회계의 의혹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민회는 또,
의령군이 토요애에 대한
외부 회계감사 용역 예산을 책정해두고
아직 집행하지 않는 것은
부실경영에 개입한 의심이 들게 한다며
조속한 감사와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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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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