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 침몰 선박 실종자 이틀째 수색
입력 2019.05.28 (17:51)
수정 2019.05.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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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산 앞바다에서 침몰한 청소 선박의 실종 선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계속됐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늘 해경과 해군 함정 등 20여 척을 투입해 사고 해역 일대에서 수색을 진행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실종자가 선체에 있을 가능성이 있어 오전에 수중 수색을 한 차례 실시했지만 수중 시야 확보가 어렵고 선박에 밧줄이 얽혀 있어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한편 어제 낮 12시 30분쯤 부산 두도 북동쪽 2.2㎞ 인근 해상에서 청소 선박이 전복된 뒤 침몰해 선장과 기관장 등 두 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해경 제공]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늘 해경과 해군 함정 등 20여 척을 투입해 사고 해역 일대에서 수색을 진행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실종자가 선체에 있을 가능성이 있어 오전에 수중 수색을 한 차례 실시했지만 수중 시야 확보가 어렵고 선박에 밧줄이 얽혀 있어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한편 어제 낮 12시 30분쯤 부산 두도 북동쪽 2.2㎞ 인근 해상에서 청소 선박이 전복된 뒤 침몰해 선장과 기관장 등 두 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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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앞바다 침몰 선박 실종자 이틀째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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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8 17:51:30
- 수정2019-05-28 18:53:37
어제 부산 앞바다에서 침몰한 청소 선박의 실종 선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계속됐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늘 해경과 해군 함정 등 20여 척을 투입해 사고 해역 일대에서 수색을 진행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실종자가 선체에 있을 가능성이 있어 오전에 수중 수색을 한 차례 실시했지만 수중 시야 확보가 어렵고 선박에 밧줄이 얽혀 있어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한편 어제 낮 12시 30분쯤 부산 두도 북동쪽 2.2㎞ 인근 해상에서 청소 선박이 전복된 뒤 침몰해 선장과 기관장 등 두 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해경 제공]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늘 해경과 해군 함정 등 20여 척을 투입해 사고 해역 일대에서 수색을 진행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실종자가 선체에 있을 가능성이 있어 오전에 수중 수색을 한 차례 실시했지만 수중 시야 확보가 어렵고 선박에 밧줄이 얽혀 있어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한편 어제 낮 12시 30분쯤 부산 두도 북동쪽 2.2㎞ 인근 해상에서 청소 선박이 전복된 뒤 침몰해 선장과 기관장 등 두 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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