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국세청장 후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 느껴”
입력 2019.05.28 (18:28)
수정 2019.05.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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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차기 국세청장 후보 지명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인사청문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28일) 후보 임명 직후 입장자료를 내고서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국세청장 후보자로 지명된 데 대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으로선 국회 인사청문회를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국세행정 운영방향 등 구체적인 내용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청장은 이날 오후부터 서울 종로구 서울청 집무실에서 인사청문회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청장 신분으로 차기 청장 후보로 지명된만큼 서울청 업무를 보면서 청문회 준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 청장은 국세청에서 주요 국장을 두루 역임하면서 국세행정 개혁과 지능적·악의적 탈세에 엄정 대응하는 등 국세청 중점 추진과제를 충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김 청장의 재산은 지난 3월 관보에 올린 공직자 재산등록 자료 기준으로 32억여 원입니다. 지난해 10월 처음 재산공개를 했을 때에 비해 5억 4,600여만 원이 불었습니다. 김 청장은 자산평가금액이 증가했고 본인, 배우자의 급여 저축 등이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청장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82.48㎡)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공시가격은 10억 2,400만 원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청장은 오늘(28일) 후보 임명 직후 입장자료를 내고서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국세청장 후보자로 지명된 데 대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으로선 국회 인사청문회를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국세행정 운영방향 등 구체적인 내용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청장은 이날 오후부터 서울 종로구 서울청 집무실에서 인사청문회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청장 신분으로 차기 청장 후보로 지명된만큼 서울청 업무를 보면서 청문회 준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 청장은 국세청에서 주요 국장을 두루 역임하면서 국세행정 개혁과 지능적·악의적 탈세에 엄정 대응하는 등 국세청 중점 추진과제를 충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김 청장의 재산은 지난 3월 관보에 올린 공직자 재산등록 자료 기준으로 32억여 원입니다. 지난해 10월 처음 재산공개를 했을 때에 비해 5억 4,600여만 원이 불었습니다. 김 청장은 자산평가금액이 증가했고 본인, 배우자의 급여 저축 등이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청장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82.48㎡)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공시가격은 10억 2,400만 원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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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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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8 18:28:18
- 수정2019-05-28 20:09:36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차기 국세청장 후보 지명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인사청문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28일) 후보 임명 직후 입장자료를 내고서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국세청장 후보자로 지명된 데 대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으로선 국회 인사청문회를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국세행정 운영방향 등 구체적인 내용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청장은 이날 오후부터 서울 종로구 서울청 집무실에서 인사청문회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청장 신분으로 차기 청장 후보로 지명된만큼 서울청 업무를 보면서 청문회 준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 청장은 국세청에서 주요 국장을 두루 역임하면서 국세행정 개혁과 지능적·악의적 탈세에 엄정 대응하는 등 국세청 중점 추진과제를 충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김 청장의 재산은 지난 3월 관보에 올린 공직자 재산등록 자료 기준으로 32억여 원입니다. 지난해 10월 처음 재산공개를 했을 때에 비해 5억 4,600여만 원이 불었습니다. 김 청장은 자산평가금액이 증가했고 본인, 배우자의 급여 저축 등이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청장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82.48㎡)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공시가격은 10억 2,400만 원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청장은 오늘(28일) 후보 임명 직후 입장자료를 내고서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국세청장 후보자로 지명된 데 대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으로선 국회 인사청문회를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국세행정 운영방향 등 구체적인 내용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청장은 이날 오후부터 서울 종로구 서울청 집무실에서 인사청문회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청장 신분으로 차기 청장 후보로 지명된만큼 서울청 업무를 보면서 청문회 준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 청장은 국세청에서 주요 국장을 두루 역임하면서 국세행정 개혁과 지능적·악의적 탈세에 엄정 대응하는 등 국세청 중점 추진과제를 충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김 청장의 재산은 지난 3월 관보에 올린 공직자 재산등록 자료 기준으로 32억여 원입니다. 지난해 10월 처음 재산공개를 했을 때에 비해 5억 4,600여만 원이 불었습니다. 김 청장은 자산평가금액이 증가했고 본인, 배우자의 급여 저축 등이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청장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82.48㎡)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공시가격은 10억 2,400만 원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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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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