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나무의 구제역이라고 불리는
과수 화상병이 충주에서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어제, 충주시 산척면의
사과와 배 과수원 두 곳, 0.82㏊에서
과수 화상병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두 곳은 지난 24일,
과수 화상병이 확진된 사과 과수원에서
약 1.4㎞ 떨어진 곳으로
발생 구역을 중심으로 반경 550m 안에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산을 막기 위해
일대 방제와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충주와 제천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해
전체 50여 ㏊가 피해를 봤습니다.
과수 화상병이 충주에서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어제, 충주시 산척면의
사과와 배 과수원 두 곳, 0.82㏊에서
과수 화상병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두 곳은 지난 24일,
과수 화상병이 확진된 사과 과수원에서
약 1.4㎞ 떨어진 곳으로
발생 구역을 중심으로 반경 550m 안에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산을 막기 위해
일대 방제와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충주와 제천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해
전체 50여 ㏊가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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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사과·배 과수원 '화상병'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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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8 18:55:30
과일나무의 구제역이라고 불리는
과수 화상병이 충주에서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어제, 충주시 산척면의
사과와 배 과수원 두 곳, 0.82㏊에서
과수 화상병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두 곳은 지난 24일,
과수 화상병이 확진된 사과 과수원에서
약 1.4㎞ 떨어진 곳으로
발생 구역을 중심으로 반경 550m 안에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산을 막기 위해
일대 방제와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충주와 제천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해
전체 50여 ㏊가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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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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