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 준비 시동
입력 2019.05.28 (19:21)
수정 2019.05.29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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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전시의
새 야구장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습니다.
유명 야구인과 전문가 등
새 야구장 자문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는데
오는 7월 기본계획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조정아 기잡니다.
[리포트]
'대전시 베이스볼드림파크
자문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대화 전 한화 이글스 감독과
허구연 프로야구 해설위원은 물론
시민단체와 건축가,도시분야 전문가 등
16명이 명품 야구장을 위해
머리를 맞대게 됩니다.
자문회의는
야구장이 완공되는 2024년 말까지
수시로 열려 야구장 건립 전반에
종합적인 검토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허태정/대전시장 [인터뷰]
"야구장 기본계획, 설계와 시공 등에 대해서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또한, 앞으로 대전시에서는 자문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서 좋은 야구장을 건립할 수 있도록.."
먼저,
이번 새 야구장 건립의 큰 과제는
야구장의 기능과 형태,
즉, '어떤 야구장으로 짓느냐'입니다.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이란 명분이 큰 만큼
대전의 랜드마크로 삼을 수 있는
야구장이 나올지가 관건입니다.
게다가, 지역 민심이 향하고 있는
돔구장 건립 필요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허구연/베이스볼 드림파크 자문위원장[인터뷰]
"지금 기후 자체가 예측불허, 황사까지 덮치니까 실은 돔이면 제일 좋죠.
돔을 하면 좋은데 과연 그게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은 검토를 하셔야 될 것 같고.."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의
개장 목표는 오는 2025년.
오는 7월,
새 야구장의 규모와 형태 등
기본계획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해보입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대전시의
새 야구장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습니다.
유명 야구인과 전문가 등
새 야구장 자문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는데
오는 7월 기본계획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조정아 기잡니다.
[리포트]
'대전시 베이스볼드림파크
자문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대화 전 한화 이글스 감독과
허구연 프로야구 해설위원은 물론
시민단체와 건축가,도시분야 전문가 등
16명이 명품 야구장을 위해
머리를 맞대게 됩니다.
자문회의는
야구장이 완공되는 2024년 말까지
수시로 열려 야구장 건립 전반에
종합적인 검토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허태정/대전시장 [인터뷰]
"야구장 기본계획, 설계와 시공 등에 대해서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또한, 앞으로 대전시에서는 자문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서 좋은 야구장을 건립할 수 있도록.."
먼저,
이번 새 야구장 건립의 큰 과제는
야구장의 기능과 형태,
즉, '어떤 야구장으로 짓느냐'입니다.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이란 명분이 큰 만큼
대전의 랜드마크로 삼을 수 있는
야구장이 나올지가 관건입니다.
게다가, 지역 민심이 향하고 있는
돔구장 건립 필요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허구연/베이스볼 드림파크 자문위원장[인터뷰]
"지금 기후 자체가 예측불허, 황사까지 덮치니까 실은 돔이면 제일 좋죠.
돔을 하면 좋은데 과연 그게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은 검토를 하셔야 될 것 같고.."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의
개장 목표는 오는 2025년.
오는 7월,
새 야구장의 규모와 형태 등
기본계획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해보입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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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 준비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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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8 19:21:26
- 수정2019-05-29 02:45:10
[앵커멘트]
대전시의
새 야구장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습니다.
유명 야구인과 전문가 등
새 야구장 자문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는데
오는 7월 기본계획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조정아 기잡니다.
[리포트]
'대전시 베이스볼드림파크
자문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대화 전 한화 이글스 감독과
허구연 프로야구 해설위원은 물론
시민단체와 건축가,도시분야 전문가 등
16명이 명품 야구장을 위해
머리를 맞대게 됩니다.
자문회의는
야구장이 완공되는 2024년 말까지
수시로 열려 야구장 건립 전반에
종합적인 검토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허태정/대전시장 [인터뷰]
"야구장 기본계획, 설계와 시공 등에 대해서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또한, 앞으로 대전시에서는 자문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서 좋은 야구장을 건립할 수 있도록.."
먼저,
이번 새 야구장 건립의 큰 과제는
야구장의 기능과 형태,
즉, '어떤 야구장으로 짓느냐'입니다.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이란 명분이 큰 만큼
대전의 랜드마크로 삼을 수 있는
야구장이 나올지가 관건입니다.
게다가, 지역 민심이 향하고 있는
돔구장 건립 필요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허구연/베이스볼 드림파크 자문위원장[인터뷰]
"지금 기후 자체가 예측불허, 황사까지 덮치니까 실은 돔이면 제일 좋죠.
돔을 하면 좋은데 과연 그게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은 검토를 하셔야 될 것 같고.."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의
개장 목표는 오는 2025년.
오는 7월,
새 야구장의 규모와 형태 등
기본계획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해보입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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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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